투구 및 보강 운동 과정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나, 안우진은 청백전 종료 후 진행된 추가 훈련 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안우진은 2일부터 5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견봉 쇄골 관절의 인대 손상이 확인됨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안우진 속한 팀은 경기에서 패했고, 안우진은 부상 등을 우려해 추가 훈련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패배 팀 전체가 참여하는 분위기 속에서 코치의 권유로 훈련에 동참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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