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가 연일 '생산적금융'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민간 금융권의 국정과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상생지수 도입과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제시했다.
민주연구원은 금융의 3대 비전으로 ▲성장금융 ▲포용금융 ▲대외금융을 제시하고, 대규모 자금조달, 금융상품 개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정책금융과 연기금, 민간금융이 '원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인가구·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사업에 금융권 참여를 확대하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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