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된 지 10년이 지난 부산 감천항 노후 폐쇄회로TV(CCTV)가 모두 교체됐다.
감천항은 매년 1만여 척의 선박이 드나드는 1급 국가 보안시설로, 철저한 보안체계 확립이 요구된다.
송상근 BPA 사장은 "CCTV 교체 사업은 국가 보안시설 안전망 강화와 보안체계 확립을 위한 것으로, 성능 개선을 통해 빈틈없는 보안망을 구축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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