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은 4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라이더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한 배달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플랫폼 기반 이동노동자인 배달라이더의 산업재해, 안전한 배달환경, 보건이슈를 공론화하고 학계·노동계·정책기관·민간플랫폼 다양한 주체가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에는 2명의 발제자 외에도 가천대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성규 교수(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진우 교수, 한국경영자총협회 임우택 안전보건본부장,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송명진 사무국장, 배달플랫폼노동조합 홍창의 위원장,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기준과 이은상 사무관이 현장의 문제의식과 정책 제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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