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제12회 월드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5일 결전지로 떠났다.
양궁과 우슈,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등 3개 종목 선수 15명으로 꾸린 월드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우리 선수단은 7일 오후 8시 청두 톈푸 루프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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