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전 구간에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오는 9일 첫차부터 지하철 5호선 하남 전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하철 5호선 56개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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