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생활개선회원 150여 명, 산청 침수 농가에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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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생활개선회원 150여 명, 산청 침수 농가에 온정의 손길

생활개선회 산청군 수해복구 지원(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집중호우 피해를 딛고 일어서는 길에 따뜻한 손길이 더해졌다.

경남도생활개선회가 도내 7개 시·군 회원 150여 명과 함께 침수 농가 복구와 생필품 지원 활동에 나섰다.

산청군생활개선회원들도 안내와 운반, 조율에 힘을 보태며 민관 복구 체계를 촘촘히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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