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필드 화장실에 설치된 ㈜우리라이들플러스의 '스마트 디퓨저'와 ㈜넥스트테크의 'IoT 이온 플라즈마 공기살균기'/제공=인천TP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 중인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의 실증을 돕는 'TRYOUT 민간 실증 프로그램(SSG랜더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화장실에 악취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향을 분사하는 스마트 디퓨저로, 특히 이번 실증 프로그램을 위해 스포티한 느낌으로 SSG랜더스의 시그니처 향을 자체 개발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SSG랜더스가 제시한 화장실 환경 개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3개 사가 실증을 진행한다"라며 "이번 실증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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