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가 중국 최대 렌터카업체 선저우렌터카와 협력해 '배터리 교환식' 차를 10만대 이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저우렌터카가 CATL의 '초콜릿 교환형 배터리'를 도입하고, 올해 시범 운영을 시작해 배터리 교체 가능 차를 점진적으로 10만대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중국 매체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위훙페이 선저우렌터카 회장은 "이번 협력은 국가의 탄소 중립 및 신에너지차 발전 전략에 부응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우리는 렌터카 네트워크와 운영 서비스 등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신에너지차 배터리 교환 업무 발전을 함께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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