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연말까지 도내 200개 이상 매장에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제주도는 5일 제주도청에서 기업·지역 상권 관계자들과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소상공인 홍보 지원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세븐일레븐, 이디야, 티머니모빌리티 등 기업들은 자사 매장에서 발행하는 전자영수증에 제주 지역 소상공인 홍보 콘텐츠를 담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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