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오른 문준석 장사 "끝까지 믿어주신 감독님, 묵묵히 지원해주신 시장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체육회 덕분입니다." 4일 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
이날 그는 노범수(울주군청)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두 번째, 통산 11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에 대해 문준석은 "기술 하나로 된 승부가 아니었다.수원특례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경기력 향상에 모든 걸 쏟는 팀 분위기가 없었다면 오늘은 없었을 것"이라며 "이재준 시장님께서 늘 선수들에게 '마음껏 운동하라'고 격려해 주신 덕에 부담 없이 경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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