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공동 운영하는 'CMK 아세안 스쿨'의 제3기 참가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아세안 3개국(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에서 현지 탐방 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아세안 각국을 방문해 현지 조사, 기관 방문,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탐방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 ▲아세안 사무국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NTU) 라자라트남 국제관계대학원(RSIS) 등 각국 주요 정부 기관 및 국제기구를 방문하며 실무적 시야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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