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맞춤 복강경 장비 개발 스타트업 빛깔 주식회사(대표 공성호)가 AI 기반의 ‘초고화질 형광복강경’ 시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의료 스타트업 빛깔은 복강경 수술 현장의 실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의료진이 직접 창업한 기업으로 복강경 수술에 특화된 영상처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다.
이번 장비는 형광 영상 기반의 복강경 수술 화면 개선을 목표로 그동안 진행해온 팁스(TIPS) 및 정부 지원 과제를 통해 확보한 핵심 기술이 일부 반영됐으며, 향후 추가적인 기술 고도화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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