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개인 통산 여섯 번째 아시아컵에 나서는 김종규(34·정관장)가 각오를 다졌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티은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강호' 호주와 1차전에 나선다.
김종규는 "벌써 여섯 번째 아시아컵이 됐는데, 이번 대회는 최고참으로 참가하게 됐다"며 "올해는 특히 팬분들과 농구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출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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