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하계 종목은 양궁의 김우진(왼쪽), 동계 종목은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을 지명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김 위원장은 5일 선수위원회 하계 종목 부위원장에 양궁의 김우진(청주시청), 동계 종목 부위원장에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서울시청)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부위원장직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김우진과 차준환은 각각 하계와 동계 종목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과 함께 선수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다고 판단했다”며 “두 선수가 선수위원회와 현장 선수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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