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취임 직후 경주 APEC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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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취임 직후 경주 APEC 현장 방문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정부가 APEC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문체부 수장의 행보도 곧장 현장으로 향하며 문화 중심의 정상회의 개최 의지를 드러냈다.

김상철 경북도 에이펙 준비지원 단장은 이번 에이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K-컬처 세계화의 디딤돌이 되야 한다며 ▲글로벌경주역사문화포럼 정례화를 통한 국제협력 플랫폼 구축 ▲정상 만찬장 장소 및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 활용 방안 마련 등 국가적 지원 ▲ 경북지역의 문화 이야기를 담은 스틸아트 등 다양한 제안을 문체부에 제안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문체부 장관님께서 취임 첫 일정으로 경북 경주APEC 현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경주는 1천 년 전 세계 4대 도시(로마, 시안, 이스탄불, 경주)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지붕 없는 박물관이며, K-컬처의 뿌리를 간직하고 있는 만큼, 경북 고유의 문화 DNA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에이펙 기간 우리 지역만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각인시켜 언제든 다시 찾도록 감동을 선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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