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 필리버스터 이틀째…민주당 오후 표결 처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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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필리버스터 이틀째…민주당 오후 표결 처리할 듯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일 오후 이 법안 표결 처리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전날(4일) 오후 본회의에 부의된 쟁점 법안인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상법개정안 중 방송법 개정안을 가장 먼저 상정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33분께 찬성 토론을 진행하면서 "국민들도 아시다시피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에 정치 권력이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보도를 통제했다.방송3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목표는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방송의 공적 책임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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