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제조 환경 토탈 솔루션 기업 신성이엔지는 오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5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고효율 클린룸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처음으로 클린룸 기술의 독자적 개발·상용화에 성공한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에서 청정도, 에너지 효율, 작업 안전을 동시에 충족하는 핵심 장비들을 선보인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고도화된 클린룸 환경 구축 역량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에너지 효율, 유해가스 대응, 시공 안전 등 시장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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