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AX 혁신 원년··· 업무 생산성 3년 내 30%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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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AX 혁신 원년··· 업무 생산성 3년 내 30% 향상 목표"

LG디스플레이는 올해를 인공지능 전환(AX)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보다 강화된 AX 도입에 따라 3년 내 업무 생산성 30%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고 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이미 지난해 AI 생산 체계를 도입했고, 생산성 향상에 따라 약 2000억원 이상의 수익성 개선 효과를 낸 바 있다"며 "또 AI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외부 솔루션 도입 대비 1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AI가 최적화된 설계 도면을 제안하는 '설계 AI'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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