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과제 받은 아산 주장 손준호 "팀이 하나로 뭉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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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과제 받은 아산 주장 손준호 "팀이 하나로 뭉쳐야 해"

주장 완장은 손준호(33)가 맡고, 부주장은 기존 주장단이었던 김승호(26)와 김종석(30), 새롭게 선임된 신송훈(22)이 함께한다.

주장 손준호는 K리그 통산 215경기를 출전한 베테랑이다.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손준호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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