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화순군에 따르면 재단은 그 첫걸음으로 화순 지역 내 체험 농장과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를 연계한 치유관광 신규 코스를 8월 2일시범 운영했다.
특히, 여름철 화순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 홍보를 목적으로 지역 내 유기농 복숭아 농장과 연계한 '팜파티'를 여행 코스에 포함했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팜파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화순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농업을 연계한 특별한 여행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라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치유관광의 중심지로서 화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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