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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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화

전남 고흥군이 5일 도양읍 녹동신항에 구축한 드론배송센터에서 드론 배송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5일 도양읍 녹동신항에 구축한 드론배송센터에서 공영민 군수, 박선준 전남도의원, 고흥군의회 의원, 드론업체 관계자, 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배송 시연회를 개최해 2025년 첫 드론 배송 주문과 배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고흥군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약 7개월 동안 항로 개설, 인프라 구축, 배달 웹 개발 등 드론 배송 서비스 도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마을회관에 모인 상화도 주민 20여 명은 드론 배송 시연을 통해 받은 시원한 물회를 맛보며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고, "앞으로 드론 배송을 통해 평소 섬에서 먹기 힘들었던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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