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가 미국기계기술자학회(ASME)와의 협약 갱신을 통해 ASME의 공식 리셀러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이를 통해 기존 일부 상품에 한정됐던 판매 권한을 확장해, ASME가 보유한 모든 표준 및 상품을 PDF, 인쇄본, 하드카피, 온라인 구독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자사 표준 플랫폼 ‘KSSN(표준정보망)’에 ASME의 전체 표준과 BPVC 구독 서비스를 통합하고, 온라인 즉시 구독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