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설비로 화재 인지…홍성 김공장 화재 8시간만에 완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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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설비로 화재 인지…홍성 김공장 화재 8시간만에 완진(종합)

공장 내부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해 화재를 감지한 소방 당국은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B동 내부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은 모두 꺼졌지만 건물 붕괴 우려가 커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며 "6일 오전 감식에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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