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뇌출혈 의심 증상을 보인 50대가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6분쯤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50대 남성 A씨가 기력 쇠약과 어지럼증, 구토 증상 등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제주해경청은 추자도로 헬기를 급파해 오후 8시 49분쯤 A씨와 보호자를 제주공항에 대기 중이던 공항119에 인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