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 힘겨운 여름나기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제주도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높은 27.9℃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하순 평균기온도 29.1℃(평년 대비 +2.1℃)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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