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을 충격에 빠지게 했던 ‘오원춘 사건’으로부터 13년 만에 수원팔달경찰서가 문을 열었다.
아울러 수원팔달서에는 순찰 로봇과 내구성이 강화된 신형 방검조끼 등이 선제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조현진 수원팔달경찰서 초대서장은 “수원팔달경찰서 신설은 단순한 조직확대가 아닌 주민안전 강화와 범죄 대응력 개선을 위한 필수과제고 생각한다”며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팔달경찰, 위험한 순간 국민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믿음직한 팔달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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