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최첨단 보행 재활 로봇 'HUCA-Go'(휴카고)를 재활의학과에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은 보라매병원의 최첨단 의료기술의 임상 적용 및 검증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세희 재활의학과장은 "정부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환자에게는 최상의 재활 환경을 제공함하고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봇의 정밀 데이터를 임상 연구와 접목해 근거 중심의 스마트 재활을 실현하고, 모든 환자분들이 다시 희망의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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