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시티투어 2층 버스의 운행시간을 변경하고 정류장도 확대하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시티투어 2층 버스는 국내 최초로 전면 개방형 구조로 도입돼 지난달 30일부터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거북섬홍보관~오이도선사유적지~오이도박물관~거북섬마리나를 거쳐 다시 거북섬홍보관으로 되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무료 운행 중이며 다음 달 말까지 시범 운행한다.
운행 노선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해양생태과학관 인근 정류장을 새로 추가해 기존 정류정 네 곳에서 다섯 곳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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