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무더위로 일시 중단됐던 김포 DMZ 평화의 길 걷기가 재개된다.
4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부터 접경지역의 독특한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테마노선)’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4.4㎞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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