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4개국이 러시아 북극 연안에서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유랙티브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훈련 목적은 동맹의 연합 작전 능력을 강화다.
훈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러시아를 겨냥해 핵잠수함 2척 배치를 명령하기 직전 시작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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