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파리바게트 점주가 37도가 넘는 주방에서 일하는 재빵사들에게 에어컨을 틀지 못하게 한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 시민은 "우리 매장은 주방엔 (에어컨이) 따로 없고 천장형 하나, 세워놓는 거 하나 있는데 천장형으로 버틴다.사장이 못 틀게 한다"며 "가끔 너무 더울 땐 기사님이 그냥 틀어버린다.그러면 시원함의 정도가 다르다"고 썼다.
이어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조가 회사에 공문을 보냈다"며 "회사는 이번 주 중 점주의 개선 의지가 없으면 해당 점포에 기사 파견을 중단하겠다고 설명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