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175250) 최대주주이자 전 대표이사인 최영권 전 회장이 171억원 규모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이사는 “최영권 회장은 아이큐어에서 자진 사임했으며, 자회사 모든 직위에서도 즉시 사임할 예정이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최대주주의 지분 소유와 기업 경영을 완전히 분리해 독립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투명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 이번 사건 발생으로 주식 거래 정지가 돼 더욱 안타깝다”며 “기업 펀더멘탈이 크게 개선중인 사실을 거래소에 적극 소명하여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주식이 거래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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