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넘는 돈이 들어 있던 지인의 여행용 가방을 택시 도난 사건으로 위장해 빼돌린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식당 앞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잡았다.
C씨가 택시 트렁크에 10만 유로가 담긴 여행용 가방을 싣는 순간 택시는 그대로 속도를 올려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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