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펜타 슈퍼루키' 톱6에 선정되는 등 최근 급부상 중인 펑크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극아타)는 자타공인 조선 펑크의 계보를 잇는 팀이다.
명지수(보컬·기타), 공격(베이스), 연광모(드럼), 강용혁(기타·Luke Kang) 등 개성 강한 네 멤버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서울문화재단 유망뮤지션 기획초청공연 '노들인디션 VOL.4 -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단독공연 '호랑이 상담소''를 열고 왜 자신들이 대세인지를 증명했다.
펑크도 '이지 리스닝'의 시대로 접어든 듯한 시대에, 다른 질감의 다른 온도의 사운드를 빚어내는 이들에게 음악은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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