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빈일자리 업종에 신규 취업한 청년 3천200여명이 지난달 청년일자리도약 근속장려금을 조기에 지급받았다고 5일 밝혔다.
6개월 이상 빈일자리 업종에 재직한 청년에게는 근속 6·12·18·24개월 차에 각 120만 원씩, 최대 480만 원의 근속 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 취업한 청년 3천282명에게 근속 장려금이 지난달 조기에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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