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과충전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도입된 스마트 제어 충전기 1만여의 설치가 사실상 완료됐다고 환경부가 5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시작된 구축사업으로 스마트 제어 충전기 4만2천32기가 설치 중이며 이 가운데 1만1천39기의 준공 검사가 완료됐다.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충전량을 제어할 수 있는 충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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