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안티딥보이스', 한 달간 위변조 음성 5500건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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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안티딥보이스', 한 달간 위변조 음성 5500건 탐지

안티딥보이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된 목소리를 판별, 보이스피싱 위험을 줄이는 기술로 LG유플러스가 지난 6월 말 자사 AI 애플리케이션(앱) '익시오'를 통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상용화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가 7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안티딥보이스 성과를 분석한 결과 약 5500건의 위변조 음성을 탐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 에이전트 추진그룹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 최초 상용화한 안티딥보이스 기술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막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실시간 분석으로 입체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해 보안에 가장 진심인 통신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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