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열심히 뛸 뿐이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휴식 없이 강행군을 이어가는 이유는 단 하나였다.
페넌트레이스 144경기에 모두 출전, 타율 0.352(574타수 202안타) 15홈런 111타점 OPS 0.904로 무시무시한 타격을 보여줬다.
레이예스는 지난 3일 고척 키움전 종료 후 "개인적으로 정규시즌 전 경기 출전에는 욕심이 없다.롯데가 가을야구에 오를 수 있는데 매 경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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