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승민 건양대병원 교수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인승민 교수가 국내 이비인후과 전문의 개인 처음으로 '축농증 풍선 카테터' 수술 600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수술은 내시경과 실시간 CT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부비동 입구에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입한 후, 풍선을 팽창시켜 좁아진 통로를 넓혀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승민 교수는 "풍선카테터 축농증 수술은 정상 조직을 보존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술법"이라며,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춘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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