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기업 SGC E&C는 말레이시아에서 2000억원 규모의 반도체급 폴리실리콘 생산 설비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OTSM의 반도체급 폴리실리콘 생산 설비 공사로, SGC E&C가 EPC를 수행한다.
2023년 12월 2050억원 규모의 ECH·CA 생산 설비 프로젝트(설계·조달)로 OCI테라서스와 첫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해 7월에는 해당 프로젝트의 시공 부문까지 연계 수주를 이어가며 총 3500억원 규모의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