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계 은퇴를 밝힌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60)가 한국에서 고별 무대를 연다.
은퇴를 앞두고 전 세계를 돌며 공연 중인 드세이의 마지막 한국 무대가 될 전망이다.
화려한 고음과 기교를 자랑하며 '프랑스의 조수미'로 불리는 드세이는 파리 국립 오페라, 빈 국립 오페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등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한 세계 정상급 성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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