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간 통상협상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타결된 가운데 통상 전문가들은 향후 있을 세부 협상에서 현지 투자와 관련한 실질 문제를 해소하고 안보 이슈에 대한 추가 논의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미 양국 전문가들과 '진화하는 한미 경제동맹: 관세를 넘어 기술 및 산업협력으로' 좌담회를 열고 이번 협상 결과에 따른 영향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에서 발표된 조선·반도체·에너지 등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 약속이 향후 한미 협력 방향의 '키'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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