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 영화로 세상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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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소년, 영화로 세상을 말하다

인천 지역 청소년들이 영화 제작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지난 8월 2일부터 3일까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인권 감수성과 공동체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영화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사회와 나누는 소중한 시작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감수성과 연대의 태도를 갖춘 지역 창작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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