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휴식일이던 지난 4일 내야수 박병호와 류지혁, 투수 김태훈과 이재익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부상 전까지 타격 페이스가 정말 좋았다.아프지만 않으면 자기 몫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선수다"며 "현재 몸 상태는 정상이다.우리는 홈런이 나와야 이기는 팀이라 박병호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필승조의 한 축을 맡았던 김태훈은 최근 10경기서 7이닝을 소화하며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12.86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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