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전북 김제시가 맥류 영농부산물 활용 인센티브 지원사업 완료에 따라 신청농가 1485명에게 인센티브 4억4900만원을 지급한다.
맥류 영농부산물 활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보릿대 등 부산물 불법소각 근절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경감을 위해 보리·밀 등을 수확하고 발생된 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토양환원(ha당 20만원)하거나 조사료·깔개 등(ha당 10만원)으로 활용한 농가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보릿대·밀대 불법소각은 봄철 미세먼지와 산불·각종 화재 등의 주요 요인이 되는만큼 농업인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감소시켜 탄소 중립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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