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이달의 새 멸종위기 ‘알락꼬리마도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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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달의 새 멸종위기 ‘알락꼬리마도요’ 선정

고창군이 이달의 새로 선정한 알락꼬리마도요./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8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멸종위기 철새인 '알락꼬리마도요(학명 Numenius madagascariensis)'를 선정하며, 세계유산 고창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8월부터 고창갯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먹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축적한 뒤, 10월이 되면 다시 월동지인 호주와 뉴질랜드로 이동한다.

최순필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고창갯벌은 전 세계 철새들이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생명의 터전이다"며 "앞으로도 철새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세계유산에 걸맞은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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