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폭염119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국 소방관서 안전관리 현장소통'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소방청은 폭염 소방활동 안전대책과 관련해 지난 7월 2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주간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전국 소방관서 안전관리 현장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총괄하는 '폭염119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9월 40일까지 79일간 운영을 목표로, 온열질환 대응부터 취약계층 살수·급수 지원, 현장대원 안전사고 방지까지 폭염대응 전반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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