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반대’ 외치던 송언석, 뒤로는 야권 인사 복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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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반대’ 외치던 송언석, 뒤로는 야권 인사 복권 요청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야권 정치인 4명을 대통령실에 요청한 사실이 언론 취재진에 포착되면서, 그의 일관성 없는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그는 불과 며칠 전인 지난달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광복절 특사는 철저히 민생 사범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대통령 사면이 정치적 거래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이게 뭐냐.이렇게 되면 일단 거명된 분들 (사면) 안 된다”며 “조국 전 대표 특사 얘기가 나오면 저희가 반대하잖나.(그런데 송 비대위원장이 야권 정치인 사면을 요청하면) 그 논리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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