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국무회의를 처음 주재하며 "후진적 산재(산업재해)는 극복해야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잇단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산재 문제는 사실은 작은 문제가 아니다"며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서 그러한 산을 넘지 않으면 이제는 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며 "후진적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큰 방향을 제시하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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